붕괴3rd는 화려한 3D 그래픽과 다양한 전투 콘텐츠로 끊임없는 재미를 제공하면서 이용자들에게 높은 몰입력을 선사하는 모바일 액션 RPG이다. 특히, 각양각색 개성과 스토리를 지닌 게임 속 다양한 발키리와 함께 붕괴에 맞서 싸우며 강렬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어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천궁의 추적자’ 업데이트를 진행한 붕괴3rd에는 신규 발키리와 콘텐츠가 추가되었으며,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신규 발키리 출전
리타의 2번째 슈트 ‘헌트 슈트•팬텀 아이언’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었다. ‘헌트 슈트•팬텀 아이언’은 헬하임 사냥실에서 만들어진 사냥 슈트로, 필살기는 수렵자 카본이라 불리는 기계 하운드를 소환해 전장에 투입하는 것이다. ‘헌트 슈트•팬텀 아이언’은 이용자의 몸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격렬한 전투가 진행될 때 강화 주사로 발키리의 힘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린다.
특히, 주요 무기인 낫을 이용하거나 공격 버튼일 길게 눌러 발동할 수 있는 차지 공격을 이용해 적에게 강한 데미지를 준다. 또한, 슈퍼차지 상태에서는 기본 공격으로 뇌전 원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적이 시공감속 상태가 되면 QTE 멘탈 토렌트를 발동해 큰 범위에 있는 적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 겨울 동화 ‘윈터 랩소디’
‘영원한 겨울의 땅’, ‘여왕의 고지’, ‘시간의 영역’ 총 세 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윈터 랩소디’는 순차적으로 개방되는 형식으로 전편을 클리어할 경우에만 다음 편이 개방된다. 이용자는 게임 내 맵에서 윈터 랩소디 시나리오를 수집해 새로운 지도를 열 수 있으며, ‘이세계의 편지 ‘아이템으로 지도의 여러 구역을 개방할 수도 있다.
‘윈터 랩소디’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헌트 슈트•팬텀 아이언’ 조각과 은랑의 여명 전용 코스튬인 ‘미친 모자 장수’, 성흔 ‘공간의 율자•겨울동화(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 새로운 무한 심연 ‘디랙의 바다’
‘디랙의 바다’는 총 4개의 층이 있으며, 각 층마다 강적이 존재한다. 이용자는 한 웨이브의 적을 처치할 때마다 점수를 획득할 수 있고, 모두 처치했을 때 다음 층으로 입장할 수 있다. 매 라운드 도전은 48시간 동이 지속되며, 이벤트가 종료된 후 랭킹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디랙의 바다’에서 이용자는 채집을 통해 교란 아이템, 함정 아이템, 함정 대처 장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중 교란 아이템을 통해서는 다른 이용자가 강적을 만나게 하면서 점수를 떨어뜨릴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로부터 함정 아이템의 간섭을 받을 경우에는 함정 대처 장치를 사용해 상황에 맞게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 메인 스토리 및 신규 스테이지 개방
메인 스토리 ‘제9장:EX’는 30레벨에 개방되며, 이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않아도 입장할 수 있다. 또한, 기본층과 보스 층으로 나뉜2인 도전 모드인 ‘바벨의 탑’ 스테이지는 함장 레벨 40~55레벨, 56~69레벨, 70~80 레벨에 따라 진행되며, 80층 가지는 30초 이내에 클리어 시 다음 도전이 가능하고 80층 이상부터는 레벨 40 이상의 이용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이용자는 지난 버전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무기 15개를 선택하고 10연 보급 시에는 4성 무기가 등장하는 특별 무기 보급 이벤트를 오는 2월 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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