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순순디자인


도트레인저스, 굽신 - 고등어 가게 타이쿤으로 유명한 순순디자인에서 만들고 서비스하는 스토리 진행형 레트로 RPG ‘트윈프린세스’가 1월, 구글과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 되었다.

‘트윈프린세스’는 작은 공국 루크레시아 지방을 중심으로 두 공주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스토리 기반의 RPG이며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과 타격감 있는 전투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옛 90년대 RPG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대화 형식의 스토리 진행과 흥미로운 캐릭터들이 게임의 재미를 배가 시키며 ‘트윈프린세스’만의 독특한 실시간 전투 시스템은 스테이지를 하나하나 클리어 해나가는 도전 욕구를 더욱 자극시킨다.

선 출시 했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1월 초, 깜짝 RPG 1위에 오르며 ‘트윈프린세스’의 출시를 기다렸던 유저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기도 했는데 이에 순순디자인의 대표 순순(송용성)은 “1위에 오른 만큼 좋기도 하지만 그만큼 부담감도 크다. 이제 첫걸음을 떼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갓 게임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개발해보겠다.”라고 하였다.

‘트윈프린세스’는 출시를 기념하여 50% 할인된 가격인 1,2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각종 공략팁들과 푸짐한 이벤트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