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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가 인텔의 최신 7세대 코어 프로세서(카비레이크)로 업그레이드된 ‘씽크패드(ThinkPad) T’ 시리즈와 ‘씽크패드 X270’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이어, 옥션, 지마켓, 11번가 및 인터파크를 포함한 오픈마켓에서도 판매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씽크패드 X270’은 12.5형 울트라북으로 1.3kg의 무게와 최대 21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해 이동이 많은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이상적이다. 씽크패드 T 시리즈는 14형의 T470, T470s, T470p와 15.6형의 T570으로 구성되며 전작보다 한 단계 높은 성능과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특히, 씽크패드 T470p는 전문가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기업 사용자들을 위해 고사양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이 제품은 WQHD(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IPS 디스플레이, 엔비디아 지포스 940MX 외장 그래픽, 32GB DDR4 메모리, 최대 12시간의 배터리 수명과 인텔 7세대 코어 i7-7820HQ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한국레노버는 온라인 유통에 경험이 많은 웨이코스를 총판으로 선정하고, 옥션, 지마켓, 11번가 및 인터파크를 통해 새로운 씽크패드 시리즈를 판매한다. 또한 이를 기념해 할인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제품과 오픈마켓 별로 상이하다. 특히, 옥션과 지마켓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사양을 선택해 구성하는 주문자방식(CTO) 모델도 판매하여 SSD 업그레이드를 비롯해 ODD, 메모리, 소프트웨어 등 세부사항까지 직접 구성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씽크패드 시리즈는 월등한 성능 뿐 아니라 강력한 내구성과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씽크패드는 기업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보안, 명성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한다”며, “레노버는 지속적인 혁신으로 기업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