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한 ‘2017 부산 VR 페스티벌’에서 ‘스페셜포스 VR’ 및 ‘또봇 VR’ 체험존 운영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부산광역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여 전국의 74개 가상현실관련 업체가 250부스 규모로 참여한 ‘부산 VR 페스티벌’에서 행사에 참여한 메이져 게임 업체 중 독보적으로 HTC VIVE용 체감형 VR 게임인 ‘스페셜포스 VR’ 및 ‘또봇 VR’을 선보였다. 또한 ‘2017 부산 VR 페스티벌 콘퍼런스’를 통해 세계 유수의 VR 기업들과 함께 VR 산업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 VR 페스티벌’ 행사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은 드래곤플라이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HTC VIVE용 체감형 FPS VR 게임인 ‘스페셜포스 VR‘ 및 ‘또봇 VR’ 체험존이 마련된 드래곤플라이 부스를 방문하였다. 부스에서는 하이퀄리티 3D 그래픽으로 개발된 ‘스페셜포스 VR‘ 및 ‘또봇 VR’ 게임 체험판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게임의 실감나는 사운드가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으며 몰입감있게 플레이하는 체험자의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몸을 사용하며 역동적으로 VR게임을 즐긴 체험자는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며 VR 게임 만의 이색적인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이번에 공개한 ‘스페셜포스 VR’ 게임은 각종 화기로 중무장한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다양한 총기를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밀려오는 다수의 적과 보스를 막강 화력으로 제압하는 체감형 VR 게임이다. ‘또봇 VR’은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변신자동차 로봇인 ‘또봇’과 함께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을 무찌르는 건슈팅 VR 게임이다. 개발을 완료한 ‘스페셜포스 VR’은 상반기 세계 최대 PC 게임 온라인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한 글로벌 출시를 위해 막바지 조율에 매진하고 있으며 ‘또봇 VR’은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팀장은 “4월 파리에서 이루어진 국제 영상물 견본시로 유명한 ‘MIPTV 2017’행사에서부터 5월 수도권인 고양 KINTEX의 ‘2017 플레이엑스포’ 행사와 이번 6월 ‘부산 VR 페스티벌’ 행사에 이르기까지 ‘스페셜포스 VR’ 및 ‘또봇 VR’ 체험존 운영을 통한 국내외 관람객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VR’ 및 ‘또봇 VR’을 시작으로 다양한 VR 게임을 개발하여 글로벌 VR 게임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킬러타이틀을 선 보일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프랑스 깐느에서 4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세계적인 콘텐츠 전문 B2B 마켓이자 대표적인 국제 영상물 견본시로 유명한 ‘MIPTV 2017’에서 ‘스페셜포스 VR’ 및 '또봇 VR'의 체험존을 운영하여 많은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고양 KINTEX에서 개최된 ‘2017 플레이엑스포’ 행사에서도 체험존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