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미디컴]


로지텍 코리아는 편안함과 정밀함 모두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차원의 무선 트랙볼 로지텍 MX 에르고(Logitech MX ERGO)를 출시했다.

신제품 MX 에르고는 조절 가능한 메탈 힌지와 정밀 모드 버튼으로 정확한 트래킹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트랙볼. 트랙볼은 커서를 이동하기 위해 손목을 움직일 필요가 없어, 일반 마우스 대비 팔 근육의 긴장을 20% 줄일 수 있다. 또 마우스를 움직이지 않고 트랙볼을 돌리면서 사용해 좁고 복잡한 책상 위에서도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

신제품 하단부의 스마트 메탈 힌지는 0도 혹은 20도로 마우스 기울기를 선택하여 사용자의 손에 맞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트랙볼 옆에 위치한 모드 변경 버튼을 누르면 커서 스피드와 정확도를 바로 변환할 수 있어서 최적의 제어가 가능하다. 정밀 모드에서는 마우스의 DPI가 저하되어 더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MX 에르고는 로지텍 고유의 이지 스위치 기술이 탑재되어 최대 2대의 기기에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로지텍 플로우(FLOW) 기술을 지원하여 제품에 연결된 최대 2대의 컴퓨터를 오가며 듀얼모니터를 쓰듯이 손쉽게 제어하고, 이미지, 문서 등의 콘텐츠를 자유자재로 복사, 붙여넣기를 할 수 있다. 플로우 기술은 로지텍 옵션 소프트웨어(Logitech Options software) 다운 시 무료로 제공된다.

MX 에르고의 배터리는 충전식으로 1분 충전 시 8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완충 시에는 최대 4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정철교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무선 트랙볼 로지텍 MX 에르고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기쁘다”라며, “근육 긴장을 풀어주고, 기울기 조절까지 가능한 이 트랙볼은 고객분들께서 편안하고 정확한 제어가 가능하며, 효율적으로 공간 활용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