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며, 인벤이 주관 운영 및 방송하는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윈터'(이하 'LoL 대학생 배틀 윈터') 본선 토너먼트가 21일 성신여대 역 부근에 위치한 세븐 PC방에서 열렸습니다.

차가운 눈발과 칼바람이 몰아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학팀이 멋진 승부를 펼치기 위해서 이곳에 모였습니다. 본선 경기가 주는 부담감 때문일까요? 선수들은 지난 지역 예선 때보다 긴장된 얼굴로 진지하게 경기에 임했습니다. 32강과 16강이 동시에 진행되는 오늘 토너먼트에서 승리를 거두고 인벤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펼쳐질 8강전에 참가하게 될 팀은 어떤 팀이 될까요?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었던 치열한 예선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대학생 배틀의 성지' 세븐 PC방, 입구부터 남다르네요



▲ 어느 때보다 진지한 선수들



▲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은?



▲ PC방의 꽃은 먹거리죠!



▲ 쉬는 시간, 롤챔스를 보면서 식사를 합니다



▲ 승리후 꿀 맛 같은 식사



▲ 가장 먼저 8강 진출에 성공한 가천대 '기럭지와아이들'



▲ 2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한 가톨릭대 '대회의끝을다시쓰려해'



▲ 세 번의 도전 만에 8강에 진출한 성균관대 '아재? 어 아재'



▲ 홍일점의 활약이 빛난 한남대 'CPA 꿈나무'가 8강에 진출했습니다



▲ 압도적인 격차로 승리한 동서울대 '김은석과 아이들'



▲ '아재파탈'이 느껴지는 경희대 'DMZ장단삼백농장'



▲ 시크한 매력의 부산대 '스까묵자'도 8강에 진출했습니다



▲ 시크하게 브이V



▲ 끝으로 칼춤을 보여주겠다는 국민대 '미드카타장인'이 8강에 진출했습니다



▲ 스튜디오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