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지난 11주년 기념 이벤트에 이어 파이널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어제(3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 R2와 인기 애니메이션 클레이모어의 제휴 이벤트를 열고 클레이모어 변신 스킬북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R2의 정식서비스 11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 및 클레이모어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파이널 이벤트는 지난 이벤트의 큰 호응에 힘입어 회원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혜택을 선물한다.

먼저, 애쉬번 마을의 검은 옷의 사내 NPC를 통해 퀘스트를 완료하면 클레이모어 변신 스킬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공개했다. 해당 이벤트는 퀘스트 달성 조건에 따라 클레이모어의 5개 캐릭터 중 클레어/데네브/밀리아/칼라테아로 변신 할 수 있는 스킬북을 증정한다. 또한 클레이모어 변신 스킬북을 받은 후 각 변신에 필요한 다색카드를 수집해 변신 타이틀도 활성화할 수 있다.

특히 클레이모어의 캐릭터로 변신해 몬스터를 사냥하면 클레어 영혼석을 얻을 수 있는데, 해당 아이템은 테레사 변신 스킬을 활성화할 수 있어 더욱 강력한 캐릭터 육성이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이용자들은 이벤트동안 퀘스트 아이템과 클레어 영혼석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져 이벤트를 즐기기에 편해졌다.

동시에 3월 29일까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달콤한 사탕 패키지 상품을 특별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유기농 망고 사탕 10개, 생과일 얼음 사탕 10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큰 인기를 모았던 R2의 서번트 피규어 세트 판매도 어제(3월 15일)부터 다시 시작했다. 이용자가 한정판 피규어 세트를 구매하면 게임아이템이 포함된 쿠폰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웹젠의 R2와 클레이모어 제휴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R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