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테라 던전 토너먼트' 결승전에 15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국내 최고의 테라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화끈한 열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됐는데요. 결승전 메인 대결이 시작되기 전에 진행된 번외 경기와 투기장 이벤트 또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습니다.

현장을 방문한 관객들에게는 넥슨캐시 교환권, 치킨쿠폰 교환권, LED 스탠드 교환권이 동봉된 황금 돼지 럭키 박스가 증정되기도 했습니다. 추운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된 테라 던전 토너먼트 결승전, 그 생생한 현장을 지금 보여드리겠습니다.

▲ 여기는 테라 던전 토너먼트가 펼쳐지는 넥슨 아레나입니다.


▲ 푸짐한 상품이 포함된 황금 돼지 럭키 박스




▲ 귀여운 테라 캐릭터 티셔츠


▲ 추첨을 통해 멋진 피규어가 증정됩니다.


▲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구호 물품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 예선전을 1위로 돌파한 '우리는빡빡이다'... 팀명에서 포스가 뿜어져 나옵니다.


▲ 집중하고 있는 '우리는빡빡이다'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 심쿵...


▲ 비장한 표정의 '운영자' 팀입니다.


▲ 운영자 팀이 과연 '닉값'을 할 수 있을까요?


▲ 중계진은 정인호, 성승헌, 권재만 개발자 조합입니다. 이색적이죠?


▲ 숨죽이며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관객들


▲ 멋진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요?




▲ 테라 e스포츠 영광의 첫 우승은 '우리는빡빡이다' 팀이 차지했습니다.


▲ '우리는빡빡이다' 팀 단체 사진을 끝으로 풍경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