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울림[林] 프로젝트 2차 사냥터 개편 영상이 공개됐다. 퀘스트가 있는 지역은 진행이 어렵지 않도록 보통 캐릭터도 싱글 플레이가 가능하게 사냥터 난이도를 쉽게 조정, 일반 몬스터가 도망가거나 고급 스킬을 사용하지 않도록 변경됐다.

미감정 아이템을 드랍하는 프리 던전 3종류가 추가된다. 랜시드 미로는 280레벨 프리 던전이며 270레벨 방어구를 드롭한다. 밸러암 주둔지는 270레벨 무기를 드롭하며, 미크마쉬 사원은 320레벨의 프리 던전이며 315레벨 방어구와 무기를 모두 드롭한다.

그리고 현존 최고 아이템 등급인 유니크 다음으로 레전드 등급이 곧 선보일 예정이다. 그중 대지의 탑 아이템 롤로팬서와 솔미키 시리즈가 레전드 등급에 해당하며, 등급에 맞게 아이템 능력치가 조정된다. 이후 필드 보스 몬스터의 스폰과 보상 개선, 팀 배틀리그 환경 개선 및 PvP 부문에서의 스킬 밸런스 조정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영상이 공개되자 1분 14초에 볼 수 있는 소드맨의 코스튬 색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에 판매한 코스튬의 디자인과 거의 흡사하고, 일부 부위의 색상만 바뀌다 보니 염색 시스템이 적용될 것 같다고 의견을 나누는 중이다. 그리고 1분 38초에 새로운 캐릭터 모션이 공개되어 유저들은 저 모션이 언제쯤 판매할지 관심 가지는 중이다.


◈ 사냥터 개편 영상 내용 정리

- 퀘스트가 존재하는 모든 필드는 몬스터 난이도 조정 (보통 캐릭터도 싱글 플레이 가능)
- 일반 몬스터가 고급 스킬을 사용하거나 도망치지 않음
- 새로운 엘리트 몬스터 등장
- 270~320 미감정 아이템 드랍하는 프리 던전 3종 추가
- 유니크 보다 높은 레전드 아이템 등급 추가
- 추후 필드 보스 스폰과 보상 개편 / 팀 배틀리그 환경 개선 및 PvP 스킬 밸런스 조정

■ 울림 프로젝트 전투 연산식 개편 2부 영상 (사냥터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