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나이스게임TV


나이스게임TV에서 다가오는 4월 23일 자정부터 EU LCS와 NA LCS 스프링 스플릿의 3,4위전과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한국 선수들의 활약과 함께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은 유럽과 북미 LCS는 현재 3,4위전과 결승전만을 앞두고 있다. 각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4월 23일 자정부터 시작되는 EU LCS 3,4위전에서는 Rekkles와 sOAZ가 속해 있는 프나틱과, '카카오' 이병권과 '이그나' 이동근이 속한 미스피츠가 대결을 펼친다. 연이어 4시부터 펼쳐지는 NA LCS 3,4위전에는 '류' 류상욱과 '애로우' 노동현의 피닉스1과, Hai와 LemonNation의 플라이퀘스트가 맞붙는다.

대망의 EU LCS 결승전은 4월 24일 자정에 G2와 유니콘스 오브 러브(이하 UOL)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세 스플릿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EU LCS 최강팀으로 우뚝 선 G2는 현재 '트릭' 김강윤과 '익스펙트' 기대한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결승 상대인 UOL는 EU LCS 스프링 최고 루키 Xerxe를 중심으로 참신한 챔피언들을 적극 활용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한 팀이다.

이어서 4월 25일 오전 4시에는 NA LCS 결승전이 진행된다. 최후의 2팀인 C9과 TSM은 세미 파이널에서 상대를 각각 3:0으로 격파하며 강력함을 과시했다. 복한규 코치를 비롯해 Impact 정언영과 Ray 전지원이 속해 있는 C9이 북미의 최고 미드 Bjergsen이 속한 TSM을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통의 강호와 도전팀의 대결, 그리고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되는 EU LCS, NA LCS의 최종 승부는 나이스게임TV 채널로 생중계된다. 중계는 EU LCS 캐스터 최영철, NA LCS 캐스터 김성수와 前 콩두 몬스터의 탑 라이너로 활동했던 '히포' 석현준 해설이 맡는다. LCS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