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OGN>


OGN은 오는 10월 22일(월) 중국 최고 인기 모바일 MOBA 게임 왕자영요의 한국 지역리그인 2018 KOREA KING PRO LEAGUE(국문 : 2018 왕자영요 프로리그 / 이하: 2018 KRKPL)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텐센트와 e스포츠기업 FEG가 주최하며 OGN이 주관 방송하는 2018 KRKPL은 개막전이 열리는 10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2개월간 매주 3일, 하루 3매치 씩 총 63매치가 열린다.

출전팀은 ACTOZ STARS GOLD, CREATIVE VALUE, ESC 729, GAME OVER, KING-ZONE DragonX, ROX PHOENIX, SELECTED, MVP까지 8팀이다. 개막전이 열리는 10월 22일(월)에는 KING-ZONE DragonX 대 ROX PHOENIX, MVP 대 ACTOZ STARS GOLD, ESC 729 대 GAME OVER까지 3개 매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8 KRKPL의 총 상금은 2억원, 우승상금은 5천 2백만원. 3전 2선승제의 8강 풀리그를 통해 플레이오프에 오를 팀을 가리고 플레이오프는 7전 4선승제로 치러진다.

이동진 캐스터와 '꼬꼬갓' 고수진 해설에 왕자영요 유튜버로 유명한 '니냐니뇨' 이진표가 해설자로 합류하며 완성도 높은 중계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8 KRKPL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경기 시간에 OGN e스타디움 15층 기가아레나로 오면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객은 인증샷 이벤트 참여시 해피머니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OGN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OGN은 개막전이 있는 10월 22일(월)부터 2018 KRKPL을 온라인 카카오TV, 트위치,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녹화 중계를 통해 TV로도 방송한다. 자세한 대회 정보, 일정 및 관람 정보는 OGN 홈페이지와 OGN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