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에잇이 중국 대형 스트리밍 방송 플랫폼 후야TV와 스틸에잇 산하 e스포츠 구단 그리핀 LoL팀과 스트리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틸에잇은 중국의 LCK 팬덤 확대에 있어 큰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틸에잇 서경종 대표는 "LCK의 중국 뷰어십이 전체 뷰어십 중 80% 이상을 차지할 만큼 LCK에 대한 중국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LCK만의 스토리와 브랜드를 중국 e스포츠 팬들에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통해 국내 e스포츠 팬덤을 전세계적으로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전했다.

한편 그리핀 LoL팀은 7월 8일(월) 후야TV 플랫폼에서 첫 스트리밍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