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플러스 피닉스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자금 관련 루머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모든 루머는 사실 무근이며, 왜곡된 사실을 유포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물겠다는 입장이다.
펀플러스 피닉스는 성명문을 통해 "최근 일부 네티즌이 소셜 미디어에서 게임단에 대한 허위 정보를 날조 및 유포함으로써 구단의 브랜드 이미지와 명성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쳤다"며 "이전에 있던 게임단의 명예를 훼손한 모든 정보는 허위 사실이다"고 밝혔다.
또한, "허위 정보를 유포한 개인이나 미디어는 관련된 내용을 즉시 삭제하고, 허위 정보 확산을 멈춰주길 바란다. 왜곡된 사실을 유포하며 구단 명예를 훼손한 허위 정보 유포자 및 확산자 대해서는 법적 경로를 통해 책임을 묻겠다"고 강경 대응했다.
이에 대해 펀플러스 피닉스 관계자는 "구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정보들을 발견했다. 모든 정보는 사실과 다르며, 허위 정보 유포자 및 확산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구단과 팀은 내년의 우승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한 기사를 통해 중국의 한 게임단이 재무 담당자의 횡령으로 인해 자금난에 부딪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게임단이 펀플러스 피닉스가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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