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유시' 이민형이 양대인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정규 시즌 30일 차 일정에 T1이 프레딧 브리온과 경기에 출전할 5인 로스터를 발표했다. 기존의 '제우스', '오너', '클로저', '케리아' 조합에 봇 라이너 포지션에만 '테디' 대신 '구마유시'가 출전한다.

'구마유시' 이민형은 지난 2월 19일 DRX전 경기 이후 3경기 동안 출전을 하지 못했다. 이번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는 약 20여 일 만에 출전 기회를 부여 받은 것이다. '구마유시'의 이번 출전이 어떤 효과를 얻게 될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