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모비프렌


국산 블루투스 브랜드 모비프렌(대표: 허주원)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신제품 세이렌 뮤즈가 정식 출시됐다.

세이렌 뮤즈(Seiren Muse)는 기존의 블루투스 이어폰과 다르게, 이미 가지고 있는 타브랜드의 유선 이어폰(MMCX 커넥터 한정)도 블루투스로 쓸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독특한 제품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MMCX 이어폰을 제공하며, 이를 사용하면 모비프렌 만의 다양한 고음질 튜닝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세이렌 뮤즈는 소니의 최신 코덱인 엘댁(LDAC)을 탑재했으며, 모비프렌 10년 튜닝 기술인 MSTS가 적용되어 유저에게 Hi-Fi 사운드를 제공한다.

모비프렌의 프리미엄 라인을 대표하는 세이렌 시리즈의 새 모델인 만큼, 뛰어난 휴대성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실리콘 밴드를 적용하여 파우치에 쉽게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각종 분실 방지 기능과 편의 기능이 탑재된 전용 어플리케이션도 제공한다.

모비프렌의 관계자는 “세이렌 뮤즈는 고가의 MMCX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던 유저에게 블루투스의 편리함에 고음질까지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이며, 음향기기 마니아들을 위한 모비프렌만의 특별한 이어폰이다”라고 전해왔다.

한편, 세이렌 뮤즈는 정식 출시를 맞이하여 100개 한정으로 30%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 중이다. 모비프렌 공식몰을 비롯하여 각종 오픈마켓에서 판매 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