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이즈


넷이즈게임은 영국 파이어프루프 게임즈에서 개발한 방 탈출 모바일게임 ‘더 룸: 올드신스'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한국과 일본, 홍콩, 마카오 4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더 룸: 올드신스’는 온갖 의문으로 가득한 게임 속 세계에서 무사히 탈출할 방법을 찾아 나가는 퍼즐형 방탈출 게임이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세계관 미스터리 소설과 같은 이야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현지화 과정에서도 모든 문장을 철저하고 세밀하게 번역하여 이야기에 깊게 빠질 수 있도록 했다.

‘더 룸’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인 접안 렌즈 모드 최적화 작업도 진행했다. 접안 렌즈 모드는 또 다른 세상으로 연결되거나, 퍼즐을 파헤치는 각종 힌트가 숨겨져 있다. 이용자가 문제 해결을 위해 탐색하는 과정에 있어서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현지화가 진행됐다.

특히, 실제 상황과 같은 그래픽 효과 등은 이용자가 진실의 실마리에 다가가는데 현실감을 부여한다. 금속장치가 빛에 반사되거나, 번개가 칠 때에 창문 속으로 비춰지는 불빛 등으로 리얼리티를 살렸다.

‘더 룸: 올드신스’는 애플 앱스토어에 선 런칭한 후, 유료 다운로드 랭킹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