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비디아


엔비디아(CEO 젠슨 황)의 엔비디아 VR웍스 기술과 엔비디아 게임웍스 그래픽 기술이 CCP게임즈가 개발한 ‘이브:발키리’에 적용됐다.

이번 엔비디아의 그래픽 기술 지원으로 ‘이브:발키리’는 울트라 그래픽 모드를 적용, 그래픽 충실도를 대폭 향상하고 몰입감을 강화하며 새로운 차원의 그래픽 품질을 구현할 전망이다.

‘이브: 발키리’는 SF MMORPG 게임인 '이브 온라인'의 세계관에 기반한 가상현실(VR) 게임용 멀티플레이어 비행 슈팅 게임이다. 엔비디아의 렌즈 매치드 쉐이딩(Lens Matched Shading) 렌더링 기술을 통해 성능 및 품질을 개선하여 엔비디아 지포스를 사용하는 게이머들은 매끄럽고 일관된 프레임 속도로 ‘이브:발키리’ 울트라 모드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엔비디아가 개발하고, CCP게임즈가 구체화한 ‘이브:발키리’의 조명 모델(Lighting model)은 엔비디아 입체광원효과(Volumetric Lighting)의 고품질 물리 기반 광원효과를 통해 장엄한 한 줄기 광선을 수많은 장면 및 레벨에 적용하여 외관을 변화시키고, 몰입감을 배가한다.

또한 ‘이브:발키리’에는 엔비디아가 개발한 새로운 안티 앨리어싱(anti-aliasing) 기술인 멀티 샘플 G-Buffer 안티 앨리어싱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이 기술은 지오메트리(geometry) 가장자리 및 정반사성 하이라이트(specular highlight)의 화면의 앨리어싱 현상을 감소시키고, 안티 앨리어싱은 향상시킴으로써 게임 플레이어들에게 탁월한 비주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울트라 모드는 조종석 조명 성능을 개선, 반짝이는 반사 표면의 충실도는 향상시키는 동시에 모든 지역과 레벨에서 광원 및 그림자의 품질, 반사효과와 셰이더의 충실도를 증진시키면서 발사체에는 동적 광원(dynamic lights) 기능을 추가한다.

이와 같이 향상된 기능과 기술은 게임 내 몰입감과 현실감을 더해 실제 현실에 근접한, 보다 실감나는 비주얼 경험을 선사한다. 울트라 모드는 ‘이브:발키리’의 최신 업데이트 버전에서 사용 가능하다.

엔비디아 VR 웍스 및 게임웍스 기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엔비디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브: 발키리에 대한 정보는 이브: 발키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