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4주년을 맞이해 ‘검은 파도의 공포’ 등의 신규 콘텐츠와 영웅 50명부터 한정 성채 스킨까지 지급하는 풍성한 이벤트들로 구성됐다.

먼저 PvE와 PvP를 접목시킨 신규 몬스터 콘텐츠 ‘검은 파도의 공포’를 선보인다. 몬스터는 특정 시간에 랜덤으로 등장하고, 몬스터의 출현 알림이 확인되면 몬스터를 찾기 위한 유저들의 해상 탐색이 이뤄진다.

‘검은 파도의 공포’에서의 몬스터는 HP가 없어 무한대로 공격을 받아도 사망하지 않는다. 몬스터에 입힌 누적 데미지에 따라 유저에게 ‘검은 강철’을 지급하고, 이는 특별 상점에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몬스터가 사라진 뒤 시작되는 유저 간의 ‘강철 쟁탈전’을 통해서도 검은 강철을 획득할 수 있다. 강철 쟁탈전에서 실행 가능한 강철 약탈 공격은 전쟁 보호막 사용 여부와 관계 없이 진행된다. 이때 함선과 병사 등의 영지는 피해를 입지 않고, 검은 강철의 약탈만 이뤄진다.

조이시티는 이번 4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들을 실시한다. 12월 24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은 50명의 대항해대전 영웅을 지급하는 전설 영웅 상자, 영웅 각성에 필요한 증표를 획득하는 각성 재료 선택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12월 3일까지 사냥 및 이벤트 참여 시 4주년 한정 성채 스킨을 제공하고, 성채 레벨 30~40 달성 시 최대 2,200만 금화와 황금 망치 10만개를 보상한다. 또한 ‘고마워요 함께한 4년♥’ 이벤트 기간 동안 과제를 수행하면 4주년 기념 상자를 지급하며, 4주년 기념 상자 사용 시 개인 및 연맹 보상으로 피의 지배자 칭호 티켓, 천공의 궁전 파편 등을 획득 가능하다.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