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박지원)은 금일(15일) 왓 스튜디오(What! Studio)에서 개발 중인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의 2차 리미티드 베타 테스트 기록을 담은 타임랩스 영상과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4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2차 리미티드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실제 플레이 기록을 담은 영상으로, 영상에서는 ‘플레밍 우랄맥 섬’, ‘프로이트 은돌라 섬’, ‘크롬웰델리 섬’ 등 게임 내 유저들이 머무른 여러 섬들이 시간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타임랩스 형태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작은 움막과 표지판만이 놓여있는 적막한 섬에 시간이 흐름에 따라 대형 건축물과 잘 가꿔진 논밭, 저장고 등이 갖춰지며 구조화된 거대한 마을로 변해가는 모습을 확인해보실 수 있다.

이와 함께 ‘야생의 땅: 듀랑고, 2차 LBT 8일간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인포그래픽을 통해 총 6,937명의 테스트 참여자 수, 1인당 8시간 26분에 이르는 평균 플레이 시간, 39.5회의 평균 접속 횟수 등 다양한 수치들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