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세시소프트 ]


세시소프트는 일본 지크레스트가 개발한 로맨틱 퍼즐 RPG ‘꿈왕국과 잠자는 100명의 왕자님(이하 꿈왕국)'의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화 작업을 거쳐 오는 11월 국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꿈왕국은 여성 취향의 퍼즐 RPG로 현재 일본, 중국, 대만, 태국에 서비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손쉬운 선 긋기 퍼즐을 기본으로 하는 시스템과 제목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100여명의 왕자가 함께하는 방대한 로맨스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로맨틱 퍼즐 RPG의 진수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게임 내에 주요 등장인물인 100여명의 왕자 목소리를 호화로운 일본 성우진이 열연하여 게임의 매력과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꿈왕국의 인기는 해외에서 한층 더 높은데 일본에서는 꿈왕국을 IP로 2017년 단편 애니메이션이, 2018년 TV 애니메이션을 전개 할 예정으로 게임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한국 서비스 버전은 원작게임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음성은 일본 성우의 보이스를 그대로를 사용하며 텍스트는 한글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추후 한국 유저를 위한 별도의 왕자를 추가하여 한국 서비스 버전만의 특장점을 한층 부각 시킬 예정이다.

국내 서비스 사인 세시소프트는 9월 9일부터 네이버 공식카페를 오픈 하며, 오픈 기념이벤트로 일본에서판매 중인 호화로운 ‘꿈왕국’의 캐릭터 상품을 증정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국내 서비스 준비를 착실히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