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니주 엔터테인먼트]


마니주 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훈)가 '좀비오디오1' 뒤를 잊는 청각 VR 좀비 게임 '좀비오디오A-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좀비오디오 시리즈는 실제로 좀비가 옆으로 다가오는 것 같은 청각 가상현실 공포 체험을 하면서 청각에만 의존해 좀비와 싸우는 모바일 호러 게임이다.

좀비오디오 게임의 특징은 이어폰(헤드폰)만 있으면 누구나 청각을 통한 가상현실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바이노럴 사운드 기술이 게임에 적용되어 VR기기 없이도 이어폰에서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기에 가능하다.

또한, 방대한 스토리를 이끌어 갈 성우로 플래시애니메이션 "오인용", ”만담강호” 등으로 유명한 김창후 성우가 좀비오디오A 시리즈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작과는 달리 좀비오디오A시리즈는 드라마나 웹툰처럼 연재 형식으로 게임이 꾸준히 출시 될 예정으로, 이 번에 출시 된 좀비오디오A-1은 새롭게 시작 되는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게임이다.

게임의 스토리는 2019년 좀비 세상으로 변한 서울을 배경으로 시각 장애인인 주인공이 살기 위해 위기를 헤쳐 나가는 내용이다.

좀비오디오A-1 게임을 제작한 마니주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게임에 몰입감을 높였다고 전하며,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되어 등장인물들과 함께 역경을 해쳐나가는 짜릿함을 게임에서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좀비오디오A-1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