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는 자사의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글로벌 PvE 대회 ‘드래곤네스트 컴페티션’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드래곤네스트 컴페티션’은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4개국 유저들이 동일한 조건으로 새롭게 추가될 대회 전용 ‘룬드래곤 네스트’에서 ‘PvE’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오는 3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대회는 ‘드래곤네스트’ 최고 레벨(93lv) 캐릭터를 소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템과 스킬 등 모든 조건이 동일한 상황에서 ‘PvE’ 컨텐츠에 도전하게 된다.
특히,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모든 나라의 유저들의 도전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대회 종료 후 랭킹 순위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드래곤네스트 컴페티션’을 위한 특별 페이지를 각 지역별로 준비 중에 있으며, 차후 해당 특별 페이지와 공지를 통해 보다 상세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덴티티게임즈 드래곤네스트 컴페티션 TFT 현동민 팀장은 “드래곤네스트’를 즐겨 주시는 글로벌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부가적인 요소의 제한 없이 최고의 ‘PvE’ 실력을 가진 유저들을 가리기 위한 대회를 준비 중에 있다”라며, “지금까지 없던 대회인 만큼 보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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