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재미인터렉티브


재미인터랙티브(대표 황우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트라비아 리턴즈>를 애플 앱스토어에도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트라비아 리턴즈'는 원조 몰이사냥 MMORPG ‘트라비아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이다. 재미인터랙티브는 업력 15년의 정통 MMORPG PC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사로서 대표작으로 '트라비아2'와 '4스토리'가 있으며, 올해 2월 말에는 구글플레이에 '트라비아 리턴즈'를 출시했다.

게임을 클릭하고 마을에 입장하여 ‘전투’ UI를 클릭하면 모험, 전장, 토벌, 레이드, 요일던전, 카야의탑 등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유저는 24개의 챕터, 총 288개의 다양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수려한 맵과 화려한 이펙트, 멋진 연출을 경험할 수 있다.

MMO 모드를 원하는 사용자는 전장과 토벌에 입장하여 그라인딩과 몰이사냥을 즐기고 보스몬스터와의 강렬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전장은 집단 PvP가 이루어지는 오픈필드 MMO 컨텐츠, 블루팀 레드팀으로 구성된 다수와 다수의 대결을 기반으로 하는 짜릿한 팀 플레이, 엄청난 양의 골드와 아이템, 공적을 획득할 수 있다.

토벌 역시 오픈 필드로 구성된 MMO 컨텐츠, 온라인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맵 구성, 유저와의 자유로운 소통 및 커뮤니케이션, 엘리트 몬스터의 출현으로 긴장감 넘치는 사냥이 가능, 행동력이 소모되지 않는 자유로운 입장이 특징이다.

특히 트라비아 리턴즈만의 특장점인 스킬 케미스트리 시스템(일종의 세트효과)을 구현하여 아이템 특성을 시각적으로 도식화하고 아이템에 대한 구매 욕구를 극대화했다.

한편, '트라비아 리턴즈'의 핵심 콘텐츠 실시간 대규모 전쟁 영지전-약탈전에 대하여 대규모 리뉴얼 실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길드에 가입하여 뜻이 맞는 이용자끼리 단체로 움직이며 상대와 대전하는 방식이다. 영지전-약탈전은 MMORPG에서는 그야말로 최고의 재미를 선사한다.

현재 iOS 사전 등록자에게는 약속한 대로 총 4종의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전 등록자에게 제공하는 혜택 이외에도 신규 이용자가 접속만 하면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출시 기념 각종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