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퀘어 에닉스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대표이사 마츠다 요스케)는 자사의 대표작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HD 모바일 게임 ‘MOBIUS FINAL FANTASY’에서 ‘파이널판타지 14(이하 FF XIV)’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고,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한다고 9일 밝혔다.

‘FF XIV’는 오는 10월에 예정된 팬 페스티벌의 티켓이 20분만에 매진되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작품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두 시리즈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멀티 플레이에서 ‘FF XIV’의 '알테마 웨폰' 특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카드 소환으로도 만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리미티드 대소환 기간에는 ‘FF XIV’ 에 등장하는 ▲용신 바하무트: FFXIV ▲투신 오딘: FFXIV ▲폭풍신 가루다: FFXIV 등이 어빌리티 카드로 등장한다.

모든 ‘FF XIV’ 리미티드 카드는 전투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4성급의 빠른 성장 카드이며 이후 5성급으로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3장 ‘전쟁터의 왕녀・전편’의 고난이도 던전을 추가한다.

‘전쟁터의 왕녀・전편’ 고난이도 던전을 공략하면 ‘동의 오프너’, ‘은의 오프너’ 등 기존의 제 3장 전편에는 없었던 보상과 소환티켓을 받을 수 있으며, 사보텐더가 낮은 확률로 전투에 등장해 카드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과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는 소환 티켓과 그로우스타, 시드 보너스 등 30일 동안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뫼비우스 선물상자를 무료로 제공하며 기존 유저에게도 감사의 의미로 어빌리티 티켓 20장을 지급한다.

아울러 26일부터 27일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대소환권 1회를 제공하며, 소환되는 아이템은 6월 22일까지 집계된 신규 유저 및 복귀 유저 수에 따라 더욱 풍성해진다.

‘MOBIUS FINAL FANTASY’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