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와일드스톤]


'열혈삼국' 시리즈의 완결판 '열혈삼국3' 가 11일부터 ‘글로벌 크로스 서버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크로스 서버 대전’ 은 국가 대항전 형식으로, '열혈삼국3'을 서비스하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등 5개국 모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글로벌 크로스 서버 대전’ 은 100레벨 이상 참여 가능하며, 공평한 참여를 위해 스킬 레벨은 100레벨로 고정된다. 단, 보유 스킬 구성은 유지되며, 지휘, 내정, 용무, 지혜 등에 일정 부분 추가 속성이 제공된다.

대전에서 사용되는 병종은 시스템에서 제공되며, 전투지형과 군대전 형식의 공격과 수비는 랜덤으로 지정된다.

‘글로벌 크로스 서버 대전’ 은 11일 32강을 시작으로 18일 대망의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며, 대전에 참여 모든 이용자에게 보상을 지급한다.

강신종 와일드스톤 대표는 "열혈삼국3 의 ‘글로벌 크로스 서버 대전’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전략 게임 마니아의 플레이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기쁘다. 꾸준한 사랑에 감사 드리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보답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