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오위즈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이기원)가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에서 ‘리빌드 서버’의 2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리빌드 서버’는 ‘블레스(BLESS)’에서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목표로 진행 중인 ‘리빌드 프로젝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에 최고레벨 확장과 신규 던전 등을 담은 두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최고 레벨이 기존 37에서 45레벨로 상향된다. 최고 레벨 상향과 함께 해당 레벨에서 진입 가능한 ‘니그라투리스’ 던전도 추가 되었다.

아울러 아이템 강화 시 실패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강화 마일리지 시스템이 첫 선을 보였으며, 유저 인터페이스(UI)도 개선 했다. 여기에 레벨 달성으로만 획득할 수 있는 기술 점수를 최고 레벨 달성 이후에도 경험치 누적에 따라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리빌드 서버’는 오는 9월 14일에도 한차례 업데이트를 더 진행해 개편된 ‘룬 시스템’과 새롭게 추가되는 ‘승계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MMORPG ‘블레스’의 ‘리빌드 서버’ 2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