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카이라인게임즈

스카이라인게임즈(대표 김학룡)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SLG '에픽: 운명의여신'이 정식 서비스 시작에 앞서 10월 24일(화)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에픽: 운명의여신'은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세계관이 펼쳐지는 모바일 전략 SLG게임이다. 3명의 운명의 여신이 라그나로크(신들의 황혼)가 곧 오게 될 것이라 예언하였고, 신들의 비극을 피하기 위해서 인류에게 희망을 건다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는 토르, 가이아, 포세이돈, 아서왕 등 200명이 넘는 유명한 신화 영웅을 수집, 만 가지 이상의 스킬 조합을 통해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전투 모드로 군대를 결성하여 영웅과 병사를 출정시키고 한국, 일본의 플레이어들과 실시간으로 소통, 동맹 혹은 전투를 벌일 수 있다.

10월 24일(화)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에는 참여자 전원에게 ‘바스테트’ 영웅을 지급하고 사전 예약 참여자가 총 20만 명 이상을 달성할 경우 5성의 영웅을 포함한 5명의 영웅과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1,000 골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식 카페에 가입만 해도 추첨을 통해 ‘구글플레이카드’ 10만원을 지급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각 1명씩을 추첨하여 ‘갤럭시노트8’과 게임 내 1개만 존재하는 화염의 용 ‘니드호그’ 영웅을 지급할 계획이다.

스카이라인게임즈 이영훈 팀장은 “'에픽: 운명의여신'은 한국과 일본 유저의 실시간 전투로 지루할 틈 없는 전략 게임”이라며, “출시 전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최고의 혜택을 미리 받아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픽: 운명의여신'은 한국과 일본, 2개 국가가 동시 출시를 목표로 서비스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