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창유닷컴코리아(지사장 최혜연)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농구 대전게임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이하 프리스타일2)'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경기 모드인 전/후반전을 추가한다. 3분 동안 쉼 없이 경기를 진행했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새롭게 추가된 모드에서는 전반전 2분, 후반전 2분으로 나뉘어서 경기가 진행되고 전반 후반 사이에는 30초 동안 작전타임 시간을 제공해 캐릭터 및 전략 전술을 바꿀 수 있다.

챔피언십 모드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용자들은 소정의 게임 재화를 지불하고 클래식과 마스터리그 중 자신의 수준에 맞는 게임 방에 입장할 수 있다. 24명이 3명씩 총 8개의 팀으로 나뉘어져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챔피언십 모드는 승리할 때마다 '명예'를 획득할 수 있고, 교환상점에서 명예를 활용해 다양한 아이템 및 패션을 교환할 수 있다.

또한, 튜토리얼, 훈련소, 개인정보, 선수 계약 화면 UI가 더욱 화려하고 감각적으로 변경되어 이용자들에게 신선함을 더하며, 패션 조각 시스템이 추가되어 기존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패션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일일 임무, 업적, 게임 관전 기능, MVP 선정 방식 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콘텐츠 추가 및 개선이 진행되었다.

'프리스타일2'는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3대3으로 즐기는 실시간 농구 대전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덩크슛, 레이업 등의 현란한 기술들을 간단하게 구사할 수 있으며, 각자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통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창유닷컴코리아 관계자는 “이용자분들이 반길만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확충하였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전/후반전, 챔피언십 모드 등은 '프리스타일2'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짜릿한 승부와 치열한 경쟁이 기다리고 있는 '프리스타일2'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더운 열기를 뿜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