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로스트아크 7번째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스마일게이트는 7일 로스트아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서버 '알데바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로스트아크는 루페온, 이그하람, 기에나, 시리우스, 크라테르, 프로키온 서버에 이어 7번째 서버를 생성했으며 캐릭터 생성 및 타서버보다 원할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는 "현재 많은 모험가분의 접속으로 대부분의 서버에 대기열이 발생하고 있다"며 "신규 서버 '알데바란'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PC온라인 기반의 MMORPG로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핵앤슬래시(Hack & Slash)방식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방대한 세계관 속 수많은 대륙과 섬들이 구현되어 있으며 ‘항해 시스템’을 통해 이들을 탐험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끝없는 모험을 떠날 수 있다. 공개 서비스에서는 ‘전사’, ‘무도가’, ‘마법사’, ‘헌터’의 총 4개의 뿌리 클래스를 기본으로 한 총 12개 클래스로 플레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