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이엔피게임즈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 ‘반지:Age Of Ring(이하 반지)’에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반지’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가오는 11월 23일 블랙프라이데이 컨셉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강화 시스템을 확대하는 ‘룬어시스템’과 ‘영웅의 반지’ 신규 던전인 ‘원소의 회랑’이 추가되었다. ‘원소의 화랑’은 강력한 고대 마력을 품은 신규 던전으로 속성별로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는 ‘룬어 아이템’을 무작위로 드랍하며, 이를 통해 더 다채로운 PvP 및 PvE 전투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11월 22일부터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22일 단 하루 진행되는 ‘황금 보물창고’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숨겨진 특별한 보물을 캐는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채굴 시마다 반드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최고 3층까지 총 8~11여종의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3일 당일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게임에 접속만 해도 획득할 수 있는 한정판 칭호를 추가 지급하고 1년에 단 한번만 공개되는 역대급 구성 패키지를 3일 한정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28일까지는 게임에 돌아온 ‘복귀유저’를 위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복귀유저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날마다 무기, 장비를 포함한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으며 ‘경험치 물약’, ‘골드’등의 재화도 획득할 수 있다. 복귀유저 대상은 11월 7일 12:00시 기준 14일동안 접속 기록이 없었던 200레벨 이상 유저이다.

이엔피게임즈 게임사업본부 방호선 실장은 “다가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반지에서도 올해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추가되는 던전과 다양한 이벤트 이벤트를 통해 다채롭게 게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