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브로틴


브로틴(대표이사 김찬기)이 일본 원투텐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으로 진출한다.

브로틴이 지난 12월 6일 일본 유명 콘텐츠 개발 기업 원투텐사와 VR아케이드 플랫폼 브로드캐스트 대한 일본내 공급권 계약을 맺었다. 계약에는 브로틴이 원투텐사 콘텐츠의 아시아 지역 공급 권리를 가지는 내용도 포함되어 현재 진행중인 아시아 시장 진출 사업에 원투텐 사의 콘텐츠도 함께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브로틴과 원투텐은 지난 3월부터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원투텐사가 개발한 요괴헌터, 요괴헌터 AR을 국내에 런칭한 바 있다.

브로틴의 김찬기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본격적인 VR아케이드 플랫폼 사업을 개시할 것”이라며 “이미 원투텐사와 함께 새로운 VR, AR 콘텐츠 개발 판매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