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라온엔터테인먼트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 이하 라온엔터테인먼트)는 게임-플랫폼 접목 사업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면서 사업 다각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라온엔터테인먼트는 2000년 대구에서 설립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PC 레이싱게임 ‘테일즈 런너’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게임 개발사이다.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서비스 중인 ‘테일즈 런너’는 전 세계 6천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학습만화, 카드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도 제작되고 있는 유명 IP(지적재산권)이다.

현재, ‘테일즈 런너’외에도 ‘마법룬 합치기’, ‘포장의 달인’, ‘원샷 스나이퍼’ 등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서비스 중인 라온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국가에 글로벌 진출은 물론, OSMU 기반 머천다이징 사업 개발 추진 등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에도 나서고 있다.

사업 다각화를 목표로 게임-플랫폼 접목 사업에 나서는 라온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초 가상화폐 연동 모바일 광고 플랫폼 ‘ZENA²D(ZenaAD/제나애드)’를 선보인다. 기존 모바일광고 플랫폼과 다르게 ‘ZENA²D’는 광고 비용을 광고를 소비하는 이용자에게도 수익배분을 진행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1월 말 개최한 ‘2019 대한민국 블록체인 게임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퍼블리셔 및 개발사로부터 수많은 문의와 러브콜을 받은 바 있는 ‘ZENA²D’는 시일 내 라온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마법룬 합치기’, ‘포장의 달인’에 탑재되어 최초 공개된다.

라온엔터테인먼트 윤혁제 실장은 “라온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ZENA²D’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면서 게임-플랫폼 접목 사업에 나선다.”라며, “단순히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개발사와 퍼블리셔, 또는 이용자 모두에게 유익한 광고 플랫폼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