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채플린게임


채플린게임(대표 임선욱)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하드코어RPG ‘피케이M’의 사전예약을 4월 17일(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피케이M’은 무협 판타지를 배경으로 제작된 MMORPG로, 재작년 출시해 인기를 모았던 ‘PK온라인:나쁜녀석들’을 리뉴얼해 재론칭하는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PK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U‧I(인터페이스) 및 그래픽을 최적화하는 등 플레이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이번 사전예약은 오는 4월 30일(화)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앱)인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게임 조선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용자는 커뮤니티에 접속해 쿠폰을 받을 수 있고 해당 앱에서 진행하는 특별 미션까지 수행하면 추가 쿠폰이 발급된다.

채플린게임 관계자는 “오랫동안 ‘피케이M’을 기다려주신 유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매일 진행되는 일일이벤트를 비롯해 40여종의 보스전, 무도장 등 보다 다양해진 PvP 및 PvE 콘텐츠를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피케이M’은 무신, 암살자, 제사장 3가지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유저들끼리의 거래를 활성화 시킬수 있는 경매장 시스템, 거래 시스템과 함께 이전에 볼수 없었던 하드코어한 PK 모드와 문파끼리의 적대 관계, 동맹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서 쉴 틈 없는 PK로 끊이지 않는 전투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겐 희소식이다.

사전예약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