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오브스톰은 ‘방주지령’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플라네타리안’에 대한 업데이트를 금일 진행 하였다고 밝혔다.
방주지령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플라네타리안’은 게임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 알려져 있으며 전쟁의 폐해로 폐허가 된 도시에 천체투영관을 홀로 지키는 로봇 소녀(호시노 유메미)를 만나면서 진행되는 아름답지만 슬픈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이번, 방주지령에 ‘플라네타리안’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되면서 방주지령을 즐기는 어령사들은 ‘플라네타리안’의 여성 히로인이었던 호시노 유메미를 다시 서령으로 만나보게 되었고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진입 가능한 이벤트 던전을 통해 스토리는 물론,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해당 서령을 얻을 수 있게 되어 기존에 ‘플라네타리안’을 보았던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 보인다.
디앤씨오브스톰 김혜민 실장은 “지난 번 나와 호랑이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플라네타리안을 준비하였다”고 밝히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많은 관심 감사드리며, 2주간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을 재미있게 즐겨 주셨으면 한다. 또한, 할로윈 데이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현재 ‘방주지령’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아, 플레이 해볼 수 있으며, 할로윈데이 이벤트는 31일부터 진행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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