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키키케


인디 개발사 키키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삼국지 모바일 RPG ‘삼국이 분다’가 20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3분 만에 빠져드는 국산 삼국지’라는 슬로건을 가진 ‘삼국이 분다’는 지난 10월 31일 베타 테스트를 종료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 개선된 시스템을 적용하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국이 분다’는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삼국지를 활용한 모바일 RPG로 간편한 조작으로 손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반면, ‘장수’와 ‘보물’ 그리고 ‘장수의 배치’에 따라 달라지는 심도 있는 전략으로 자신만의 전략을 찾아내는 재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추후 군단원들끼리 서로의 성을 차지하기 위하여 싸우는 ‘공성전’, 강력한 보스를 합심하여 물리치는 ‘레이드’, 장수를 더욱 강하게 만들고 전략의 다양성을 더해줄 ‘수행’과 같은 컨텐츠를 개발 중에 있어, 유저들이 어떻게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삼국이 분다’는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신참 받아라!’ 이벤트는 접속 이벤트로 모든 이용자들에게 7일 간 접속할 때마다 게임 플레이에 꼭 필요한 아이템인 ‘금화’, ‘장수의 이빨’, ‘보옥’ 등을 증정한다.

‘너로 정했다’ 이벤트는 게임을 시작할 때, 정한 3명의 장수를 인증하면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보옥’, ‘출병나팔’, ‘고급소환권’을 증정한다.

‘삼국이 분다’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삼국이 분다’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