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배형욱)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떠나자! 전설 가득 용들의 섬’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망고맛 쿠키’가 새롭게 등장했다. 망고맛 쿠키는 야자수가 우거진 트로피컬 소다 제도의 가이드로, 파란 바다에서 카누를 타고 섬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는 낙천적인 성격의 캐릭터다. 일정 시간마다 카누로 선착장에서 손님 쿠키들을 태워 목적지에 내려준다. 슬라이드 버튼을 활용해 각 쿠키가 원하는 곳에 정확히 내려줄 경우 큰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펫 ‘망고부리새'는 과묵하지만 망고맛 쿠키와 늘 함께 다니는 짝꿍으로, 플레이 도중 거대한 부리로 장애물을 헤치고 날아가 다량의 과일을 가져오는 스킬을 발휘한다. 또한 신규 보물 ‘생생 생과일주스'는 과일 젤리를 일정 개수 모은 후 점프를 통해 게이지를 채우면, 과일주스를 생성하고 큰 점수를 획득할 수 있게 해준다.

쿠키의 도전에서는 시원한 해변을 배경으로 달리는 망고맛 쿠키와 망고부리새의 플레이를 경험해볼 수 있다.


자신이 보유한 쿠키와 펫 각각에 어울리는 플레이가 다채롭게 펼쳐지는 쿠키의 도전이 더 많은 혜택을 담아 개편됐다. 우선 도전 목표 최고 단계인 다이아몬드 등급을 달성한 쿠키 개수에 따라 코인, 크리스탈, 고급 쿠키 상자 등의 풍성한 보상을 증정한다.

그리고 신규 쿠키를 기준으로 진행됐던 기존의 [출시 이벤트] 외에, 다이아몬드 등급에 다시 도전하고 엄청난 추가 보상을 획득하는 [지금 도전! 이벤트]와 레벨 및 효과 제한 없이 목표를 달성하고 보상받는 [무제한 도전 이벤트] 등이 추가된다. 해당 쿠키의 도전 이벤트들은 4월 29일 오전 8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그간 공개됐던 쿠키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많은 유저들의 의견에 따라, 4월 29일 오전 8시까지 ‘전설의 용을 찾아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자색고구마맛 쿠키와 우유맛 쿠키, 마라맛 쿠키의 일정 호감도를 달성하면 해당 챕터의 이야기들을 획득해 다시 볼 수 있다.

더불어 네 번째 길드전 ‘파인애플 섬' 시즌이 시작되면서 새롭게 공개되는 용의 협곡 후속 이야기도 펼쳐진다. 해당 이야기는 ‘달콤한 망고큐브 기프트샵!' 이벤트의 미션 완료 횟수에 따라 주어지는 컷씬 특별 보상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과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