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대전글로벌게임센터


대전을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 기업 ㈜미디어워크의 모바일게임 소프트볼클럽이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

이번 구글 피처드에 선정된 ‘소프트볼클럽’은 (주)미디어워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전 세계 최초의 소프트볼 구단 경영 스포츠 캐주얼 게임이며 소프트볼만의 빠른 진행 속도와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야구모자, 야구배트, 야구 글러브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재미뿐만 아니라 다양한 트레이닝 시설을 건설하고 훈련 및 영입 시스템을 통해 단순 게임 플레이를 넘어, 클럽과 선수를 육성시키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주)미디어워크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모바일게임인 스타쉽배틀, 썰매 챔피언 등을 개발했고 110만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게이머들의 꾸준한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는 게임 기업이다.

특히, 지난 해에는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BIC) 및 DDP 독립게임 초대전에 참가하여 게이머와 업계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는 등 대전을 대표하는 게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주)미디어워크 박근만 대표는 “소프트클럽은 귀여운 SD캐릭터와 함께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고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체험 할 수 있는 게임” 이라고 소개하며, 실제 소프트볼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선정된 만큼 대한민국 소프트볼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간결한 터치만으로 속도감 넘치는 플레이를 제공하는 (주)미디어워크의 ‘소프트볼클럽’은 현재, 구글플레이, IOS 마켓을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한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대전지역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한 대전글로벌게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