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는 금일(25일),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4'의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정령' 영상을 공개했다.

미르4의 정령은 귀여운 외모와 대조되는 강력한 능력을 가진 '반전매력'의 캐릭터가 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10월 개국 예정인 '미르4'의 방송 채널 ‘용사티비’의 CM윤영이 처음으로 등장해 정령들이 모여 살아가는 신비로운 장소, 정령촌을 소개한다.

정령촌은 신선의 경지에 오른 ‘정령’들이 천년이 넘는 동안 미르 대륙의 정기를 담은 9개 상징물을 수호하며 살아가는 장소다. 정령촌에는 전투에 도움이 되는 능력들과 경제적 혜택을 주는 9개의 상징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각각의 상징물들을 발전시켜 위업을 달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상징물을 더 높은 단계로 성장시킬 수 있다.

정령은 각각 고유의 스킬을 보유했으며, 이용자들의 전투와 성장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최대 5명의 정령들과 함께 모험을 떠날 수 있고, 모험 중 획득한 보물을 통해 정령을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10월 개국을 예고한 <미르4>의 ‘용사티비’는 K-FANTASY 속 용사가 된 이용자들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뜻을 나눈 친우로서 미르 대륙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용의 전설을 향한 용사님들의 여정을 함께 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오는 10월 개국 예정인 ‘용사티비’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