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신규 5티어 항해사 ‘예카테리타 오를로바(어둠)’과 함께 캐리비안 패스 시즌6 등 다수의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20일 밝혔다.

‘예카테리타 오를로바(어둠)’은 단일 공격에 특화된 5티어 항해사다. 단일 대상 최강의 화력을 보유하고 있어 PvP, PvE 모든 면에서 활용도가 높으며, 심연의 동굴 ‘끝자락’에서 얻을 수 있다.

심연의 동굴은 ‘소탕’ 기능을 추가하여 보다 손쉽게 공략 가능하다. 심연의 동굴에서 이전 시즌에 클리어 한 스테이지는 소탕 시 일괄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게 됐다.

캐리비안 패스 시즌6는 새로운 시즌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골드 패스를 구매한 유저에게는 ‘저주의 유령 사슬’ 네임 태그(영구)가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골드 패스 구매 후 70티어 달성 시 시즌 한정 ‘저주받은 유령섬’ 영지 스킨(영구)도 주어진다.

대규모 해상전 PvP 콘텐츠인 ‘대 해전’은 오는 25일 새롭게 개편된다. 시즌 최초 등록 시 방어 덱을 별도 편성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랭킹 순위에 따라 기간제 버프 및 네임 태그가 차등 지급된다. 또한 함대 편성 시 상대 전투력이 표기되도록 개선 되어 자신의 전투력과 비교하며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