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의 정식 서비스 천일을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웹젠은 어제(2월 25일)부터 '뮤 오리진2'에서 풍성한 혜택이 담긴 천일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 27일에 천일을 맞는 ‘뮤 오리진2’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온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웹젠은 3월 10일까지 '수집 이벤트'를 운영한다. 게임 내 곳곳에 등장하는 필드/정예/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고 '천일초'를 수집하면 '천신의 제자' 코스튬과 '리틀 수호펫 보물', '리틀 장신구 보물' 등과 바꿀 수 있다.

같은 기간,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페스티벌 이벤트'도 열린다.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군단의 습격' 이벤트에 참여하고 모은 '시공의 심장' 아이템을 기부하면 '시공의 보물상자I', '신규 발걸음 코스튬' 등을 선물한다.

웹젠은 '뮤 오리진2'를 즐기기만 해도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2월 28일까지 특정 시간에 게임 접속 시 ‘천일 랜덤 상자’를 비롯한 각종 아이템을, 3월 3일까지 일정 기간 누적해서 접속하면 신규 호칭 ‘벌써천일’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뮤 오리진2'의 공식 카페에서도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참여자에게 'GM강화 행운상자'와 '리틀 수호펫 보물' 등을 증정하고, 전체 등록된 댓글 수가 500개를 넘으면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숫자 '1,000'이 표시된 게임 내 화면을 갈무리한 후 인증해도 선물을 준다.

한편, 2018년에 출시된 '뮤 오리진2'는 이용자의 활동 공간을 기존보다 더욱 넓힌 '어비스 서버'를 선보여 모바일 MMORPG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현재까지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웹젠의 '뮤 오리진2'의 천일 기념 이벤트와 게임 정보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