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1일) 오후 7시, 잠실 아프리카TV kt 10 기가 아레나에서 '2019 PUBG 코리아 리그(이하 PKL)'의 첫 번째 페이즈가 시작됐다. 32개 팀이 출전하여 조별리그와 파이널을 거쳤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은 24개팀이 풀리그를 진행하게 되며, 페이즈 최종 성적에 따라 하위 4팀은 강등, 콘텐더스 4개팀은 승격을 거치는 방식으로 리그가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중계를 맡은 박상현 캐스터와 김지수 해설위원이 경기를 준비하며 팬들을 맞이했고, 이현경 아나운서 역시 밝은 모습으로 리허설에 임하며 PKL 페이즈1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혔다.

▲오프닝에 앞서 카메라 테스트를 진행하는 중계진

▲'나 너무 잘생긴 것 같아.' '예...'

▲이현경 아나운서 역시 리허설로 분주한 모습.

▲'빵끗!'


▲VSG의 '환이다' 장환 선수가 인터뷰의 주인공으로 당첨됐다.

▲행복해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