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자사의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레이드 던전 ‘황혼의 성전’에 마지막 보스를 업데이트했다.

황혼의 성전은 블소 게임 내에서 가장 어려운 12인 레이드 던전이다. 최대 12명의 이용자가 협력해 도전 가능하다. 블소 이용자는 오늘(18일)부터 황혼의 성전에서 최종 보스 ‘태천명왕’을 만날 수 있다.

이용자는 4종의 보스 몬스터(결계천수, 섬천 대장군, 폭염갈기, 태천명왕)를 처치해 황혼의 성전을 정복할 수 있다. 황혼의 성전 공략에 성공하면 강력한 보상 아이템(신규 전설 무기 ‘태천’, 속성 장신구 등)을 받는다.

블소는 태천명왕 업데이트를 기념한 ‘성전의 지배자’ 이벤트를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보스 몬스터 3종(결계천수, 섬천 대장군, 폭염갈기)을 처치한 이용자는 ‘봉인된 태천 성장패’를 받는다. 최종 보스(태천명왕) 공략 보상은 신규 얼굴 장식 아이템(무쌍)이다.

할로윈 이벤트(꼬마 마법사의 Welcome To Halloween)도 11월 8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용자는 블소에 접속해 게임 의상(검은축제)과 머리 장식(검은잔영) 등을 받을 수 있다. 게임 내 일일 퀘스트 6종(법기 연구소, 나류성지 던전 등)을 완료하면 다양한 아이템(할로윈 의상/머리장식, 환영무기 등)으로 교환 가능한 할로윈 캔디를 받는다. 이벤트 기간 동안 PC방에서 블소를 즐기면 소환수 전용 의상(고스냥)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