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11월 3일, 로스앤젤레스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블리즈컨의 1일차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보통 블리즈컨의 1일차의 마지막은 전세계에서 참가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코스프레 전시회가 담당하는데요. 역시나 모든 블리자드 게임에서 튀어나온 듯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코스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양덕들의 코스튬 플레이 퀄리티는 두 말 하면 입아프죠? 언제나 그렇듯 눈과 귀가 즐거웠던 코스프레 전시회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 첫 시작을 끊은 강령군주 줄!

▲ 커플 코스프레일까요? 벌써 부럽잖아

▲ 빛나는 안광

▲ 앞이 잘 안보이던지, 더듬더듬 걸어오시던 에이르

▲ 반면 브리기테는 활기차군요!


▲ 패션의 완성은 흰양말+샌들

▲ 하얀 머리가 매력적인 여성 버전 말티엘!

▲ "헤헷 신난다"

▲ 하스스톤 쥐돌이도 등장!

▲ 블리자드의 딸, 제이나는 단골 소재죠

▲ 제이나!!

▲ ...제이나?


▲ 또 다른 단골 윈드러너!

▲ 윈- 아니구나 티란데구나!

▲ 윈드..러너..?

▲ 어딘가 레오니다스 왕을 닮은 라인하르트(?)

▲ 스파르타!(아님)


▲ 이런 깔끔한 드레스부터

▲ 멋진 갑옷까지

▲ 때로는 그 사이 어딘가...도? 다들 매력적입니다!

▲ 올해는 브리기테를 선택한 코스플레이어 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 최연소 코스어 등장!

▲ 너무 귀여워요!

▲ 이제 좀 친숙해진 여자 로드호그!

▲ 디테일 충만한 흰올빼미 아나

▲ 오 이분은 거친 모습!

▲ 표정까지 아주 거침이 없으시네요

▲ 날개 잡고 있는 손이 귀염포인트


▲ 그냥 귀염포인트

▲ 역시 양덕의 퀄리티는

▲ 매년 봐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 무기를 그렇게 꼭 쥐고 잇으니 귀엽잖아...

▲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적이었어요




▲ 표정 연기도 놓치지 않는 코스어 여러분들

▲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 표정이면 표정

▲ 포즈면 포즈

▲ 다양한 코스프레의 향연!

▲ 저 역관절은 어떻게 구현한 걸까요?

▲ 무..무서워...

▲ 이렇게 슬며시 다가와서도

▲ 포즈를 우왕!

▲ 앞은 잘 보이시는지 걱정



▲ 역시 빠지지 않는 위도우메이커와

▲ 메르시죠. 드레스 버전도 이쁘네요!

▲ 앙증맞은 발(?)


▲ "호드를 위하여!"

▲ "어림없는 소리!"

▲ 어깨 갑주를 다시 보고 화들짝

▲ 왠지 모르게 조용히 하게 되네요 쉿!

▲ BOOP!






▲ 태양 만세(아님)

▲ 갑옷 디테일좀 보세요

▲ 매년 보지만 정말 놀랍습니다

▲ 손에서 진짜 뭐가 나갈 것 같은 모이라

▲ 색감이 게임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 역시 또 등장하는 제이나

▲ 블리자드의 딸은 나야나!

▲ "실바나스도 잊지 말라구"

▲ 이번엔 얼굴이 잘 보이는 파라네요

▲ 만년 조금 더 응어리져 보이는 위엄

▲ 좌중을 압도한 노바가 왔습니다!

▲ 포즈까지 완벽!

▲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한몸이라니?!




▲ 그러고보니 트레이서가 안 보였다 했는데...

▲ 포즈도 완벽한 레인보우 트레이서가 등장했습니다



▲ 또 등장한 솜브라 BOOP!


▲ 계속 이어지는 코스어들의 스웩 넘치는 모델 워킹!

▲ 아마도 올해 최고의 리퍼 코스프레가 아닐까요

▲ 오리지널 트레이서도 등장!


▲ 리치왕..브리기테...?

▲ 뭔가 멋지네요

▲ 발랄해서 더 진짜같았던 브리기테도 있었죠!

▲ 슬슬 막바지에 다다르는

▲ 고퀄리티 코스프레 전시회!


▲ 쇼가 진행되는 그날까지 현장에는

▲ 더 많은 코스어들이 함께할 2018 블리즈컨입니다

▲ "내년에도 또 만나요!"



11월 3일부터 11월 4일까지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블리즈컨 2018이 진행됩니다. 현지 및 한국에서 작은 정보 하나까지 놓침없이 전해드리겠습니다. ▶ 인벤 블리즈컨 2018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