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배틀로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의 대회인 '제4회 따효니배 ER INVITATIONAL'의 경기가 2월 6일/7일로 마무리되었다. 6일에는 하위 리그와 상위 리그를 결정하는 리그 결정전이, 7일에는 승패를 가루는 리그 최종전이 진행되었으며, 해설에는 저번과 동일한 캐스터 '김봉팔', '황블린', '이비스'가 맡았으며, 본 대회는 님블뉴런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중계되었다.

총상금 7,700만 원 규모의 '제4회 따효니배 ER 인비테이셔널'은 '따효니'를 포함해 '러너, 이춘향, 과로사, 도레미' 등이 참가한다는 소식이 밝혀지며 화제가 되었다. 리그 결정전은 각 그룹별로 스쿼드 모드 3라운드를, 상, 하위 리그는 각 리그별 스쿼드 모드 6라운드에 달하는 경기가 진행되며 상/하위 리그에서 각각 MVP, 우승자를 선정했다.

하위 리그의 에이스 선수 및 최다 지원금은 '피닉스박' 선수가 획득했으며 상위 리그의 MVP 선수는 '감블러' 선수가, 최다 지원금은 '따효니' 선수가 차지했다. 그리고 하위 리그의 종합 우승팀은 '3대 103' 팀과 '세탁기' 팀이, 상위 리그의 종합 우승팀은 '뽀스코어' 팀이 차지하면서 명예의 자리에 올랐다. 다음 경기인 '제4회 영원회귀 프로게이머 파티'의 팀 지정식은 2월 14일 오후 7시에 진행될 에정이다.

한편,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배틀로얄 + AOS의 조합이라는 신선한 게임 시스템을 통해 국내 스트리머뿐만 아니라 정상급 e스포츠 프로게이머들도 개인 방송을 통해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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