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벤큐코리아]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e-sports 전문 방송 콘텐츠 제작사 콘텐츠박스(대표 이욱)가 주관하는 오버워치 스크림 매치, <벤큐 조위 콘텐츠박스 오버워치 해변탕 스크림 매치> (이하 해변탕 매치) 첫 시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벤큐 코리아와 벤큐 모니터 공식 수입원 피치밸리(대표 정재윤), 콘텐츠박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해변탕 매치는 6월 7일 수요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밤 11시 트위치, 유튜브, 네이버TV 등의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해변탕 매치는 ‘해변킴’이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김정민 해설위원과 ‘용봉탕’ 황규형 해설위원이 진행을 맡아 오버워치 e-sports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매치를 주관하는 콘텐츠박스는 2016 블리즈컨 오버워치 월드컵과 스타크래프트2 WCS FINAL을 독점 중계한 곳으로서 블리자드 e-sports 매니아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고 있으며 유쾌하고 즐거운 온라인 e-sports 방송의 새로운 형식을 제시하는 콘텐츠 기획사라는 점에서 한 층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해변탕 매치는 콘텐츠박스에서 섭외한 국내 상위의 오버워치 프로 게임 팀간의 스크림을 콘텐츠박스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형식의 이벤트 매치로, 3선승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 회 차의 승리 팀에게는 벤큐 조위에서 100만원의 회식비를 지원한다. 또한 매 회 시청자들에게 벤큐 조위 e-sports 게이밍 모니터, 마우스, 마우스패드, 오버워치 관련 상품 등을 임의로 지급한다.

벤큐 코리아 이상현 마케팅 팀장은 “이번 해변탕 매치는 오버워치 e-sports 팀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해 자신과 팀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인 동시에 오버워치 e-sports 팬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팀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번 오버워치 해변탕 스크림 매치 후원을 계기로 벤큐 조위 브랜드가 국내 e-sports 팬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벤큐 조위 콘텐츠박스 오버워치 해변탕 스크림 매치가 성사된 팀에 대한 정보는 콘텐츠박스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매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