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는 청속성 공격형 파이터다. 각 스킬은 공격력 증가, 가드 무시, 슈퍼 아머 및 대미지 면역 등 다양한 부가 효과를 보유하고 있어 PVP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더 스킬은 청속성 파이터의 공격력 40%, 체력 12% 증가(승급 기준)로 주요 능력치를 고르게 올려준다.
※ 해당 파이터 정보는 개발사로부터 제공된 테스트 서버에서 플레이한 후 작성되었습니다.
■ 다양한 추가 효과 보유! '제로' 주요 특징
제로는 모든 액티브 스킬마다 추가 효과가 붙어 있다. 'ST 글루건'은 공격력 증가, '참풍연파 황아'는 상대의 가드 무시, 'ST 크리저리드'는 슈퍼아머 및 대미지 면역 효과 등 모든 콘텐츠에서 유용한 옵션이 풍부하다.
여기에 ST 크리저리드 적중 시 액티브 스킬 피해량이 증가하며, 100% 확률(3레벨 기준)로 참풍연파 황아의 쿨타임을 초기화(쿨타임 20초)하는 코어 패시브 '네스츠에 대한 충성심'은 제로의 화력을 눈에 띄게 올려준다.
'중간 보스'는 피격 시 공격력이 증가하고, 상태이상 기절을 반사하는 코어 패시브다. 이는 체력 보정을 받아 쉽게 죽지 않는 실시간 토너먼트 모드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 직접 나서는 일이 드문 보스 - '제로'의 스킬셋
■ 코어 패시브를 활용한 순간 폭딜! '제로' 운영법
제로의 장점은 코어 패시브 '네스츠에 대한 충성심'을 활용해서 한 콤보에 액티브 스킬을 4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가드를 무시하는 참풍연파 황아 덕분에 어떤 상황에서든 안정적으로 콤보를 넣을 수 있다.
추천 스킬 연계는 ST 글루건 - 참풍연파 황아 - ST 크리저리드 - 참풍연파 황아다. ST 글루건을 먼저 사용해 공격력 버프를 받고, 지속 시간 내에 빠르게 나머지 스킬을 퍼부어 순간 화력을 뽑는 스킬 콤보다. 참풍연파 황아는 다운된 적을 공격할 수 없으므로 ST 글루건 이후 스킬 연계는 빠르게 해야 한다.
만약 ST 글루건이 가드당해도 참풍연파 황아가 가드를 무시하기 때문에 상대를 무조건 공중으로 띄우며, ST 크리저리드 사용 후에는 제로가 대미지를 받지 않으므로 안정성이 보장된다.
'중간 보스'는 피격 시 공격력이 20%나 상승(3레벨 기준)하지만, 방어력이 낮은 제로가 이 코어 패시브를 활용하기는 어렵다. PVE에서는 사실상 활용이 불가능에 가까우며, PVP 콘텐츠에서는 긴급 회피를 사용할 수 있을 때 코어 패시브 발동을 노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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