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강력한 월드보스 ‘오르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월드보스 ‘오르펜’은 네루파 세 자매의 막내로 강한 힘을 얻어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야심 가득한 보스이다. ‘오르펜’은 이용자를 고치로 만들고 고치가 된 이용자가 죽으면 그 자리에서 ‘오르펜’의 시녀가 태어나는 독특한 컨셉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오르펜’의 시녀가 ‘오르펜’에게 다가가는 것을 막지 못하면 부해 에너지가 증가하며, 부해 에너지가 가득 차면 이용자들 모두 전멸하게 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하다.

레볼루션은 설 연휴를 맞이해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윷놀이 한 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결투장, 요일던전 등의 게임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윷가락으로 윷놀이를 진행하여 장비 레시피 선택상자, 룬 각성석, SR 등급 신비로운 집혼석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설날을 맞아 황금 돼지 탑승펫을 선보이며, 올해의 운세를 확인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판의 신년 쿠키’가 추가된다.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