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개발스튜디오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Need for Speed™ EDGE(니드포스피드엣지)’의 ‘오픈월드’ 티징 영상을 5일 공개했다.

넥슨은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픈월드’ 티징 영상을 처음 선보였다. 최대 8명까지 주행할 수 있었던 기존 트랙과 달리 수많은 이용자가 함께 도로를 달리는 모습과 신규 주행 코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오픈월드’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을 다시금 강조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됐다. 이용자는 드넓은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자유롭게 주행하면서 단계별로 난이도를 달리한 여러 종류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 ‘니드포스피드엣지’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이범준 프로듀서가 작성한 ‘1차 개발자 노트’도 공개했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프레임 제한 해제’, ‘신규 게임모드 출시’ 등 기존 업데이트 정보와 ‘오픈월드’의 기획 배경을 소개했다.

‘니드포스피드엣지’의 ‘오픈월드’ 티징 영상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