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개발한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가 게임 내 핵심 시스템인 ‘아카식 레코드’를 전면 개편했다고 25일(목) 밝혔다.

‘아카식 레코드’는 게임 내 아이템의 한 종류로 캐릭터에게 장착해 추가적인 능력치와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는 소울워커의 핵심 시스템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개편을 통해 아카식 레코드에 성장 요소를 추가하고 획득 방식을 변경했으며, 도감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들이 아카식 레코드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성장 요소 추가의 경우 보유하고 있는 여분의 아카식 레코드를 합성해 상위 등급의 카드를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일반 등급의 아카식 레코드를 강력한 성능을 가진 ‘히든’ 등급의 아카식 레코드로 변환 시킬 수 있다. 또한, 향후에는 전 구간에서 던전의 보스를 제압하면 고등급의 아카식 레코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새롭게 추가된 도감 기능을 통해 전체 아카식 레코드의 이미지 및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이번 개편을 맞아 총 16종의 새로운 아카식 레코드를 선보인다.

스마일게이트는 개편과 함께 할로윈 데이를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제공되는 데일리 미션과 던전 클리어를 통해 ‘할로윈 선물상자’와 ‘할로윈 코인’을 적립한 뒤 특별한 칭호 및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팀장은 “이번 아카식 레코드 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이 훨씬 쉽고 편하게 강력한 아카식 레코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캐릭터의 성장 또한 크게 빨라질 것”이라며 “개편과 함께 진행하는 할로윈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울워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