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워게이밍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은 오는 22일 월드 오브 탱크 스트리머 대전 시즌1의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주관 샌드박스 네트워크, 별빛체어, ENTUS GAMING GEAR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개구멍, 똘킹, 쉐리, 홍방장 등 4명의 샌드박스 스트리머와 4명의 월드 오브 탱크 방송 스트리머, 월드 오브 탱크 일반 플레이어들이 참가해 4개 팀이 3주간 치열한 예선전을 펼쳤다.

여성 스트리머 별라, 시청자 참모진 등 독특한 팀 구성을 자랑하는 똘킹 팀은 완벽하게 계산된 전략으로 풀리그로 치뤄진 예선전에서 모든 팀을 누르고 3승을 거두며 결승에 안착했다. 쉐리 팀은 감각적이고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2승 1패의 성적으로 결승에 진출, 똘킹 팀과 맞붙게 됐다.

똘킹 팀과 쉐리 팀의 결승전은 오는 22일 밤 9시에 진행되며 5판 3선승제로 월드 오브 탱크 최강 스트리머 팀을 가리게 된다.1위와 2위 팀 소속 13명의 일반 플레이어 전원에게 1위는 게이밍 모니터, 2위는 게이밍 의자가 제공된다.

결승전 경기는 똘킹과 쉐리의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스트리머 대전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